▲ 심평원은 22일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떡국 급식,장난감 세척 봉사 등을 실시했다.
▲ 심평원은 22일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떡국 급식,장난감 세척 봉사 등을 실시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조수용 사회적가치부장,장진희 노조위원장,봉사단 등 20여명은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떡국 급식,장난감 세척 봉사 등을 실시했다.심평원은 창립 20주년과 2020년의 의미를 담아 여성농민생산자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쌀 2020㎏을 명륜종합사회복지관,원주노인복지센터,원주노숙인센터,성애원,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등과 나누는 행사도 가졌다.

조수용 사회적가치부장은 “올해는 심평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되는 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나눔행사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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