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설 연휴기간인 24~27일 나흘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연휴 응급의료센터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시는 연휴동안 지역 보건기관과 병·의원 15곳과 약국 14곳을 지역별로 안배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또 시 보건소는 연휴동안 비상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삼척의료원에서는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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