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욱현(51·사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이 22일 한국극작가협회 제6대 이사장에 당선됐다.선 감독은 이날 서울 대학로연습실에서 열린 제6대 임원 선거에서 이사장에 단독 입후보,선출됐다.1995년 문화일보 하계문예에서 단막희곡 ‘중독자들’로 등단한 선 감독은 강원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극단 필통 대표,서울연극협회 부회장,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현재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배우,극작가,연출가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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