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일)


‘내 안의 그놈’ [G1·SBS 오후 11:05]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서로 몸이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정통 학원 코미디에 조폭 이야기를 접목해 액션,멜로,청춘 드라마까지 한 편의 영화 속에서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박성웅과 진영의 1인 2역 연기와 라미란,김광규 등 생활연기의 달인들이 총출동해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