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군치과의사회는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의치보철사업’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올해 사업은 모두 3200만원을 들여 만65세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및 차상위 수급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치(틀니) 시술을 시행한다.군은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97명의 어르신에게 의치제작 등 구강기능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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