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오는 2∼4월 도내 4800여세대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4월 강원지역에서 4886세대의 신축 아파트가 입주한다.전년동기간(3766세대) 대비 1120세대(29.7%) 늘어났으며 전국 입주 물량 8만3527세대 중 5.8%를 차지한다.

다음달에는 동해 코아루 더스카이 502세대,강릉 코아루 비치테라스 298세대,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32세대,고성 스위트엠 오션파크 184세대 등의 입주가 예정됐다.3월에는 동해 e편한세상 1288세대,속초 테르바움 398세대,인제 라온프라이빗 329세대,인제 양우내안애 217세대,홍천 희망지구 행복주택 50세대가 입주한다.이어 4월에는 양양 한양수자인 716세대,동해 금호어울림 라포레 672세대 등이 입주한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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