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춘천시의원 사선거구(소양동·근화동·신사우동) 재선거 예비후보 출마자가 9명으로 늘어 사전 경쟁률이 9대1을 기록했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판규 전 한라대 교수가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신청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근홍 도당 농·어민부위원장△이교선 전 춘천시관광협의회 사무국장△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주야간보호센터 대표△김진옥 근화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자유한국당 소속으로는 △심광선 강원도공무원상조 스카이팀 대표△김영배 근화동 주민자치위원△경승현 전 공무원△임금석 전 춘천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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