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2020년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건축주가 냉·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면 정부가 사업 관련 대출 이자를 지원,원리금을 5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다.지원 이자는 1∼4% 수준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과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 등에 따라 지원범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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