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삼척시 도계지역 문해학습자 11명에 대해 초등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이에따라 삼척시는 내달 13일 도계지역 문해학습자 11명을 대상으로 제3회 초등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졸업식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시는 올해도 폐광지역 도계 문해학습자들의 중학교 졸업장 취득을 위한 중학1단계(중학1학년 수준)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도계읍은 앞서 문해교육으로 중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2020년 중학1단계 과정 운영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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