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강릉 방문 비상]
학원교습소 400여곳 휴업 권고
“시민간 접촉 최대한 피해달라”
또 강릉교육지원청은 오는 3~5일까지 지역 내 돌봄·방과후,운동부 합숙 등을 운영 중인 초교 27곳과 고교 1곳은 휴업을 결정했으며,유치원 34곳과 학원·교습소 400여곳에는 잠정 휴업을 권고했다.김한근 시장은 “시민들의 마스크 구입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히 발주된 상황”이라며 “높은 수준의 방역 대책을 세워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시민들은 오는 6일까지 최대한 직접 접촉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