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열(63) 제22대 원주예총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계 체질 개선과 함께 문화도시 원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주 출신으로 원주고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했다.원주연극협회 회장,강원연극협회 감사·부회장,전국연극제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김 회장은 오는 7일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관리위원회 공식보고를 거쳐 향후 4년간 원주예총을 이끌게 된다. 남미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