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는 4일 건설교통과와 해양수산과 등 군청 실과소별로 군정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종석 의원은 “강현·서면지역 고속도로IC 인근 주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도설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택철 의원은 “마을이장에게 승차대기소 주변시설을 위탁관리하는 방안과 읍·면 직원 실명제 등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의성 의원은 “기사문리 바지선 사고 선박회사와 임차인의 책임한계 등 이해관계에 따른 해결지연으로 어민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조속한 중재를 촉구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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