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4일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시정 주요 업무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김민철 의원은 “국내·외 교류를 추진하면서 미교류 도시에 대한 교류 지속 여부를 확인하고 실질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상생발전 투자협약 이행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창 의원은 “초고령 사회인 삼척의 실정을 감안해 인구정책을 추진할 경우 선진국 성공사례 등을 참고해 청년수당 등 선제적 인구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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