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도내 의석수는 지난 14 총선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최근 8석까지 줄었다.또 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시·군이 포함된 공룡 선거구 두 곳이 존재한다”며 의석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춘천시 분구와 의석수 8석 유지를 전제로 한 개편안은 논의할 가치가 없다”며 “이를 논의하는 정치인이나 세력 등이 있다면 정당과 지역을 넘어 도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하고 배격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금석 도의장과 이원규 시·군의장협의회장(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성명서 낭독에 이어 ‘춘천분구 보장’,‘강원도 9석 보장’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도 진행했다.도의회 등은 성명발표에 이어 6일 서울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당사를 방문,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정승환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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