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 일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탑승객이 100만명(본지 1월16일자 13면)을 돌파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 문을 연 삼척해상케이블카 누적 탑승객은 개장 2년 5개월여만인 지난 7일 100만명을 돌파했다.100만 번째 탑승객은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이기화씨로,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시는 이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경품으로 삼척 쏠비치 리조트 2박3일 숙박권과 삼척시 관광지 프리패스 티켓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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