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시설 매일 1회 집중방역

삼척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11개 방역반을 투입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터미널과 차고지 등 대중교통시설 7곳을 대상으로 매일 1회 이상 방역 소독을 펼치고 있다.또 버스와 택시,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에 대해서도 해당 회사와 사전협의를 거쳐 수시로 방역 및 해당 차량 자체 소독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포스터 및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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