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기린·남면 시가지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이 연말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인제군은 기린·남면지역과 북면 원통 도심도로 중심으로 한전 배전선로 등에 대한 시가지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기린면의 경우 현리 내린천빌리지~3군단까지 1.3km 구간에 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내달부터 본격적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연말 완공할 계획이다.또 남면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평초교와 신남우체국에서 남면사무소 사이의 1.28km 구간에 35억원을 들여 전선 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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