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도는 도청 신관2층 소회의의실에서 ‘K-CLOUD 빅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 14일 도는 도청 신관2층 소회의의실에서 ‘K-CLOUD 빅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강원 빅데이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의체가 구성됐다.도는 14일 도청 신관2층 소회의의실에서 K-CLOUD 빅데이터산업 추진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추진협의회는 민간 주도의 강원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빅데이터 산업 중 중소기업,정밀의료 분야를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빅데이터 정책,의료,ICT 등 3개 분과에서 총 28명의 협의회 위원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도 빅데이터산업에 대한 자문,정책제안,사업화 추진 역할을 한다.최정집 도 첨단산업국장이 당연직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고 민간부문에서는 윤건호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이 선출됐다.우병렬 도 경제부지사는 “관 주도의 빅데이터산업 육성에서 탈피해 병원,기업 등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공 모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소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