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4시 16분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국도 19호선에서 차량 17대가 연쇄 추돌해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 16일 오후 4시 16분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국도 19호선에서 차량 17대가 연쇄 추돌해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16일 오후 4시 16분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국도 19호선에서 차량 17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매지터널 원주방향을 빠져나온 차량 10여대가 최초 연속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7대가 추가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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