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원외 예비후보 대상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강원지역 후보자에 대한 면접에 나선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내 현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원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천 면접을 진행한다.

지난 5일 마감된 ‘한국당 지역구 공천 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후보가 복수인 선거구는 △춘천=김진태 국회의원,강대규 변호사,최성현 전 도의원 △원주 을=김대현 전 당협위원장,이강후 전 국회의원,윤용호 중앙당 부대변인 △강릉=권성동 국회의원,김창남 당대표 특별보좌역,최명희 전 강릉시장 △동해·삼척=이철규 국회의원,정평수 전 MBC 강원영동 국장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염동열 국회의원,김연식 전태백시장,류성호 전태백경찰서장,박선규 전영월군수,유상범 변호사,한상열 유원대 초빙교수 등이다.

후보가 단수인 곳은 △원주 갑=김기선 국회의원 △속초·고성·양양=이양수 국회의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한기호 전당협위원장 등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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