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찰·소방관에 제품 기부

▲ 안정호 춘천 안디바 대표는 이달 초 미국을 방문,뉴저지,뉴욕,메릴랜드,볼티모어 지역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티에소 라피도 제품을 전달했다.
▲ 안정호 춘천 안디바 대표는 이달 초 미국을 방문,뉴저지,뉴욕,메릴랜드,볼티모어 지역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티에소 라피도 제품을 전달했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춘천 남성 전문 화장품업체 안디바(대표 안정호)가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안디바는 지난달 항균력 및 저자극 인증 제품인 티에소 라피도로 미국 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목표금액 2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티에소 라피도는 수염을 기르는 남성이 많은 미국,유럽,중동 시장을 겨냥해 피부 보호 및 항균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남성용 위생용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안정호 안디바 대표는 브랜드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이달 초 미국을 방문,뉴저지,뉴욕,메릴랜드,볼티모어 지역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티에소 라피도 제품을 전달했다.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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