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윤홍식 이사장 재연임 가능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강원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은 1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선임 및 올해 사업 논의에 나선다.2012년부터 이사장을 맡아온 윤홍식(62·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재연임될 가능성이 높다.

도내 산업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예정됐다.김남극 태광콘트리트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김현성 성지콘크리트 대표가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표창,심의복 대원산업 대표가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윤중식 한국건재 대표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표창,김만용 대영산업 대표 및 김갑용 와이비레미콘 대표는 각각 강원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을 수상한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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