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명부확인 및 방문 실태 조사에 나선다.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기존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중 만 12세 초과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종결 여부도 검토한다.만 12세 초과 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및 인지능력 등을 감안해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