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국회·기재부 방문 계획

▲ 인제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도비 확보 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 인제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도비 확보 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인제군이 지역내 주요현안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군수,실과소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도비 확보 현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역현안·숙원사업 추진과 신규 핵심사업 유치 등을 위한 설명과 논의를 가졌다.

군의 지역 현안사업 중 신규 사업 추진은 총 26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844억원 규모로 군장병 특화거리 조성 100억원,인제 종합운동장 조성 495억원,원통 버섯특화단지 조성 30억원,도시재생 뉴딜사업 83억원,인제 숲속정원 71억원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특히 상남면 복합문화센터와 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북면레저스포츠시설 조성,기린 다목적체육관과 서화평화체육관 건립 등은 국·도비 662억원 확보와 함께 현재 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군은 최상기 군수를 축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각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지역내 주요 사업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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