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협·사진기자협 선정

강원도민일보 편집부 안영옥(사진) 차장이 제22회 사진편집상을 수상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2회 사진편집상에 본지 안영옥 차장의 ‘되살아난 4월의 악몽 동해안을 삼켰다’ 등 4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안 차장은 본지 2019년 4월 6일자 1면에서 동해안 대형산불로 불에 탄 폐차장 사진을 전면으로 배치,폐허가 된 산불피해의 참혹한 현장을 표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외에도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의 ‘김용균의 사인 위험의 외주화…진실을 본 어머니의 눈물’,서울신문 김휘만 기자의 ‘높을 것도 낮을 것도 없었네…우리 집,우리네 삶’,세계일보 정현정 차장의 ‘가평에서 추억 하나 별빛 동행’이 수상작으로 뽑혔다.시상식은 내달 18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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