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종국 도의회 부의장.
▲ 함종국 도의회 부의장.
[강원도민일보 박지은·정승환 기자] 4·15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공천을 신청한 함종국 도의회 부의장이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함 부의장은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횡성군수 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내 공천 신청자 중 유일하게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당내 공천 신청자는 함 부의장과 함께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박명서 군민대통합위원장,이병한 전 부군수,진기엽 전 도의원 등 5명이다.함 부의장은 20일 오후 3시 30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경선포기 등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대한 불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은·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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