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20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시 체육위생과 등 4개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임응택 의원은 “필드하키 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국단위 선수 발굴로 동해시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목적에 맞게 건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이정학 의원은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최재석 의원은 “웰빙레포츠타운 체육시설 확장 사업에 종목별 데이터 분석과 가맹단체들의 의견 수렴 등 객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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