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가족 지역경제 회복 돕기 나서
날이 풀리기 시작한 19일 오후부터 관광객 100여 명이 몰리기 시작했다.특히 이날 군인가족들이 지역경제 회복과 산천어 소비를 돕기 위해 나서 눈길을 끌었다.군은 이날부터 기존 1시간이었던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늘렸다.이날 연장 운영 중인 수상낚시터와 대낚시터에서 관광객 수 백여 명이 찾아 축제장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군은 주말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