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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통리5일장 주민 안전 위해 전격 취소

일부 모르고 찾아오는 인파 있어
진입로 등 점검 강화 필요
공공기관 휴관,방역활동 등 강화

김우열 woo96@kado.net 2020년 02월 24일 월요일
[강원도민일보 김우열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과 상인이 몰리는 태백시 통리5일장(본지 2월24일자 17면)이 주민 안전을 위해 전격 취소됐다.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25일 열릴 예정인 통리5일장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백과 가까운 경북 영주,삼척 등 인접 지역이 코로나19에 뚫리면서 안전 확보 차원에서 전격 시행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5일장 날짜가 정해져있고 방문하는 상인·고객이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를 모르고 찾아오는 인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아침 일찍 장이 서기 때문에 지역 주요 진입로에 대한 강력한 점검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대한 휴관을 검토하는 한편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과 방역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주민 안전과 함께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통리5일장을 취소하는 한편 전통시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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