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동명 기자] 코로나 19 위기경보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고성 통일전망대 운영이 25일~3월 1일 잠정 중단된다.고성군·제22사단·통일전망대 관계자는 24일 관련기관 회의를 갖고 통일전망대 6일간 잠정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운영 중단기간 중 제진검문소 이북구간 출입은 불허된다.민·관·군 관련기관은 국내 상황·여건에 따라 재협의를 통해 추후 세부사항을 결정하기로 했다.오는 27일 오후 차기 회의에서 3월 1일 이후 통일전망대 운영 재개여부 등 세부 시간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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