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최동열 기자] 강릉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실내공공체육시설(강남체육관,볼링장,컬링장,생활체육센터,실내롤러스케이트장,실내게이트볼장) 6곳에 대해 오는 3월 8일까지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그외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등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개별 수영은 허용하되 강습 프로그램을 중단하고,예방방역을 한층 강화했다.시는 최근 확진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비상사태라는 인식하에 시민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 휴관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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