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50] 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이구아수 폭포.지질학적으로는 남미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을 갈랐던 대서양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의 하나로 이구아수 폭포가 생겨난 것이라고 하는데. 이 거대한 폭포 속에 숨겨진 ‘현무암 범람’이라는 1억 2천만 년 전 지구의 비밀을 파헤친 후 고속 모터보트에 몸을 싣고 폭포수 샤워까지 제대로. 이구아수의 강렬함을 느껴본다.이어 향한 석회암 지대에 숨겨진 보석,보니투.이곳은 우림 속에 길게 뻗은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강물이 유명한 곳.천국보다 아름다운 보니토의 자연 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비취색 강물의 비밀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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