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재·보궐선거 경선주자 발표
횡성·고성군수와 춘천 사 선거구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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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기 예비후보
[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도내 재·보궐선거 경선주자를 발표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5일 도당회의실에서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홍천 가선거구 기초의원보궐선거선거 후보로 방정기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했다.횡성·고성 군수 재·보궐선거와 춘천 사 선거구 재·보궐선거 공천주자를 경선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횡성 군수선거는 김명기·박명서·이병한·진기엽 예비후보 △고성 군수선거는 신준수·윤승근·최태욱·함형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춘천시 사 선거구는 경승현·김영배·김판규·임금석 예비후보가 모두 경선무대에 올랐다.

경선방식은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선거 모두 ARS여론조사로 진행되며 횡성·고성군수 선거의 경우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대상,춘천시 사 선거구는 100%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로 치러질 방침이다.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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