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고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대 운영되고 있다.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월 31일 6개 실무반 6명 근무로 운영됐으나 지난 24일부터 9개 실무반 8명 근무로 변경됐다.상황관리총괄반은 군청 안전교통과·보건소가 맡는다.대외협력기관으로 고성경찰서는 환자격리·출입통제 등 사회질서 유지,유언비어 동향관리·대처,22사단은 필요할 경우 군의관·간호장교·장비시설 지원,군장병 감염병 예방관리에 나선다.고성교육지원청과 경동대는 학교·학원 감염병 예방 관리대책 수립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중점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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