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춘천 향토 유통업체 MS마트(대표 이원복)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미착용자의 마트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25일 밝혔다.또 매장 입구에 직원을 배치해 고객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카트를 소독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을 실시한다.

한편 MS마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주체들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프라인 회원 12만명,온라인 회원 7만명을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 착한가게’ 광고를 무료로 제작·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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