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3억20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제18호 태풍 미탁 등 재난·재해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이재민 발생으로 2회에 걸친 특별모금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시민과 기업,단체들이 적극 참가했다.

한편 이웃돕기성금 집중 모금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시민과 기업 및 단체는 해오름천사운동을 통해 성금 모금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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