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강원대학교병원이 도내에서 유일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 차단을 위해 비호흡기 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선정된다.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전국 91개 의료기관 중 호흡기 전용 외래진료와 입원,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B유형 의료기관은 강원대병원을 비롯해 총 36곳이며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A유형 의료기관은 55곳이다.이승준 강원대병원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병원의 선제적 조치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며 “도민의 근심을 안심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