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은 코로나19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요청한 신천지 접촉자 등 13명의 소재를 파악해 확인하고,5명의 이동 경로 위치 정보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강원청은 일선 경찰서와 함께 총 2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구성,이 같은 조처를 했다.특히 보건당국에서 신천지 교회를 포함한 기타 단체에 대한 확진자·접촉자 등에 대한 명단 확보 요청 시에는 별도의 합동조사팀을 편성,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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