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에 따르면 신한의 계열사인 미지엔리조트는 최근 횡성드림마운틴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진입로를 확보한 데이어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290억원에 달하는 산지복구비 예치금 보증서를 제출했다.
앞서 미지엔리조트는 지난 해 11~12월 위락시설인 워터파크를 비롯 가족호텔과 숙박용 레지던스 2개동의 건축허가를 승인받았다.이에 따라 리조트 시행사 측은 이르면 내주 중 군에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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