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출생 웃돌아…하루 10명 줄어
그러나 지난해 도내 출생아수는 8300명에 그쳐 전년(8400명) 보다 100명 감소했다.사망자 수는 같은 기간 1만2000명에서 1만1900명으로 100명이 줄었다.이처럼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 보다 적은 현상이 지속,강원지역의 인구 자연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도내 1일 평균 출생아수는 23명,1일 평균 사망자수는 33명으로 하루 평균 10명의 인구가 강원지역에서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권소담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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