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산업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해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량은 튤립 1만 송이,프리지아 1만6000송이이며 매주 수요일 마다 배송된다.부서별로 원하는 꽃과 수량을 주문하면 지역 내 화훼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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