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2월 마지막 주말,휴일인 29일은 전날 내린 비가 새벽부터 그치면서 낮 기온이 최대 1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와 산간 -2∼3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1∼14도,산간 7∼9도로 평년보다 최대 7도 가량 높겠다.예상 강수량은 영서와 산간 5㎜미만이며 예상적설량은 산간 1∼5㎝,영서 1㎝내외로 많지 않겠으며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그치겠다.다음날인 3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4∼3도,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한편 주요 지점별 강수량은(28일 오후 4시 기준) 부론(원주) 3㎜,횡성 2㎜,영월 1.9㎜,춘천 1.6㎜,홍천 1.5㎜,철원 1.4㎜,정선 0.5㎜ 등으로 기록됐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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