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도내 모든 영업점에서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피해기업 관계자가 창구를 찾으면 보증 상담과 서류접수,대출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빠르게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이번 원스톱 서비스 확대 조치로 소상공인들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한꺼번에 몰려 줄을 서야 했던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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