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허동선 마태오 원로사제가 19일 오전 11시 58분 선종했다.향년 79세.춘천 출신의 허 신부는 1969년 사제수품을 받았으며 교구 사무처장,속초 노암동·설악동·홍천·춘천 후평동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춘천지역 가톨릭인 모임 회원이기도 하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일반 신자들의 조문은 일체 받지 않으며 추후 사제단과 신자들이 참여하는 위령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빈소 춘천교구 부활성당 추모관△장례미사 21일 오전 10시△장지 죽림동 성직자 묘지△연락처 033-251-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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