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상춘객을 기다리는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 유명한 간현관광지
코로나19로 잠시 문닫고 봄맞이 준비
데크 산책로·교량 보수작업 진행 중
네트 어드벤처·미디어 파사드 조성 순항
하늘바람길은 휴장 중에도 입장 가능
그리고 2020년 3월.봄을 앞둔 간현관광지가 더 없는 봄빛 풍경을 선물하고자 부단히 계절의 옷을 갈아입고 있다.코로나19로 잠시 멈춰 선 관광지.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자 관광지는 잠시 손님의 발걸음을 허용치 않고 있다.다만 이 한산한 시기를 이용해 안에서는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거창한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올 봄은 산과 강에서 맞아보자.질리도록 푸른 강물과 눈 부신 백사장,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드리운 간현관광지가 호젓한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으니 말이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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