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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23일 강원도내 낮 최고기온이 최고 17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도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일교차가 최고 12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강릉,동해,삼척,속초 등 영동지역과 영서,산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지속되겠다.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영서 영동,산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도내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