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스페인에서 영국을 경유해 귀국한 뒤 인제에서 머물던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인제에 거주하는 A(30대·여)씨가 24일 오후 5시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0일 스페인에서 영국을 경유해 1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이후 지난 21일 기침,콧물 등 증상이 나타나 23일 인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이날 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원주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됐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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