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비 내리는 날의 풍경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26일 밤부터 도 전역에 비가 내리면서 며칠새 지속됐던 건조한 대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겠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낮 최고기온 18∼22도로 예보됐다.낮 부터 날씨가 차차 흐려지면서 밤 부터는 도 전역에 비가 시작되겠다.예상 강수량은 10∼30㎜다.다음날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 따뜻하겠다.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발생한 남서풍으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내리는 비에 의해 도 전역의 건조한 대기가 다소 소강국면에 접어들겠다”고 말했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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