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도내 미분양 주택이 6개월 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4168세대로 지난해 8월(8097세대)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유지 중이다.

전년동월(5802세대) 보다 1634세대(28.16%) 줄어든 수치다.시·군별로는 동해(633세대),고성(571세대),춘천(527세대),강릉(390세대),원주(384세대),속초(311세대),영월(270세대),양양(254세대) 등에서 미분양 주택이 많았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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