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방역물품 등 전달

양구지역 기관·단체와 개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손상원(70·동면 원당리) 씨는 지난 23일 방역물품 구입에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400장을 양구군에 기탁했다.또 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회장 한창호)는 지난 26일 군청을 방문,조인묵 군수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200매를 기탁했다.해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영례)도 지난 27일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0매 뿐만 아니라 양록장학금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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